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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교회학교 실무자 여러분~
부흥의 동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3년 코로나19로 얼마나 고생과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참으로 그 수고에 아버지 하나님의 축복과 위로를 빕니다.
여러분들의 희생과 섬김으로 이 만큼 그나마 다음세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상황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5% 미만, 미전도종족 수준입니다. 너무 슬프고 암담합니다. 그래도 다시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부흥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하여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힘써 구하려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미 들을셨겠습니다만 2023년 2월 8일 미국 켄터키 주 윌모아에 위치한 애즈베리대학교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채플을 마치고 흩어지고 있었는데 20여명의 대학생들이 더 기도하고 싶은 강력한 이끄심에 여기 저기 모여 기도를 계속했는데 놀라운 성령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나타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정말 살떨리고 가슴뛰는 일 아닙니까? 부흥의 동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니 말입니다.

더욱 기대되는 것은 역사적으로 부흥이 임할 때 그 부흥의 불길은 여기 저기 옮겨 붙어 다양한 지역으로 번진다는 것입니다. 1904년 웨일즈에 부어진 부흥은 아주사, 인도 벵갈 지역과 인도 곳곳, 1903년 원산, 1907년 평양 장대현까지... 하나님은 지금 어딘가에 불을 줄 곳을 찾고 계십니다.

저는
대한민국 다음세대에 부흥이 부어져야 한다고 수년째 기도하고 있습니다.

펜데믹 3년에 산산 조각난 다음세대.. 어찌 이를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있을까요?

올 여름 어린이은혜캠프는 부흥이 온다 라는 주제 하에 하나님 앞에 엎드리려 합니다. 그만큼 놓았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교회가 아이들에게 못해 준 게 또 뭐가 있겠습니까?

이젠 성령을 만나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 혈기많고 형편없던 베드로가 진정한 사도로 세워진 계기는 마가다락방에서의 열흘 기도와 성령체험입니다.

사춘기 전에 성령 받아야 이 험한 세상을 이겨 낼 수 있고 하나님의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어린이도 중.고등부도 오실 수 있습니다. 기쁨으로 초대합니다.

다음세대부흥본부

대표 박연훈 목사 올림

박연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