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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부흥나침반

교회학교가 부흥해야 교회가 부흥한다는 것이 팩트이다.

1978년 웰버트 불맨(Wallbert Buhlmann)은 <제3의 교회의 도래>에서 서구교회의 퇴조와 함께 한국교회의 성장을 극찬하며 한국교회를 “지평에 떠오르는 태양”으로 비유하였다.
1992년 8월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 개신교회의 50개 대형 교회 중 22개가 한국에 있다고 대서특필하였다.
이처럼 한국교회는 지난 1세기 동안 4만 교회 1천만 성도로 기적같은 급성장을 이루어 왔다.
한국교회 급성장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폭발적인 부흥성장을 한 것이다.
1960년대 이전엔 교인 수가 그리 많지 않았다.

해방 후 30만 - (김의환교수)
1960년대 교회 연평균 성장률 41.2% - (이원규교수)
1970년대 ~ 1980년대 매년 성장률 15%
기독교 인구 1천만, 신학교 283개, 신학대학원 8개, 교역자 5만명, 교회 4만(국민 950명당 1명) - (한경철교수)

특히 1970년대는 한국교회 성장의 전성기였다.
1973년 빌리그래함 여의도 집회를 기점으로 이어지는 대형집회 때마다 100만~200만 명씩 참여하는 세계 초유의 집회를 하나님이 일으켜 주셨다.

1970년대 첫 대형 집회는 1973년 5월 미국의 저명한 부흥사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목사 초청 부흥 성회였다. 이 대회는 특히 초교파적인 대집회로서 여기에 동참한 교파만 해도 17개 교단이 넘었다. 이 대회는 본 대회가 열리기 전에 각지에서 예비 대회가 열렸는데, 지방 대회에 연인원 1백20만 명이 동원되었고, 결신자만도 1만6천7백3명이나 되었다.
본 대회는 5월 30일-6월 3일 저녁부터 12만 평의 여의도광장에 51만6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대회장 한경직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6천여 명의 성가대가 ‘오직 소망은 그리스도'를 합창하면서 비롯된 대회에서 빌리 그래함은 “50여 개국을 순방 집회했으나 한국의 집회는 2천 년 기독교 역사상 가장 큰 역사적인 전도의 첫날이며 한국 어느 곳에서나 영적인 면에 감동을 일으키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설교를 마치고 결신자는 일어나라고 하자 2만여 명이 일어나 첫날부터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5천만을 그리스도에게'라는 대회 표어 아래 첫날 집회에서 한경직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 역사적인 한국 대회를 계기로 5천만 우리 겨레가 서로 사랑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통일된 나라를 건설하게 성령의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자”고 힘있게 설교하였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박정희 대통령을 방문하고 성경을 선물하였으며, 정신적인 강대국을 영도하는 박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제의하여 약 3분간 한국민과 박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였다. 이 대회를 통해 얻어진 결신자는 통산 3만7천 명으로 기록되었다.

“교회 역사상 이렇게 많은 군중이 모이는 일은 결코 없었다” - (김의환교수)

-엑스폴로 74 - CCC대학생선교회의 단일 집회 = 158만명, 연인원 650만, 결신자 28만명
-1977 민족복음화성회 연인원 733만
-1980년 세계복음화대회 단일집회 200만, 연인원 1,700만명, 결신자 70만명, 선교지망생 10만이라는 기적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다.

*** 1970년대 이전 - 주일학교 학생 수와 장년 성도 수가 비슷하였다 ***

1980년대 후반 ---성장 둔화

1990년대~2018년 ---성장침체, 감소

*** 2001년 9월 2일 국민일보 ***
교회학교 학생 급감 비상

최근 통계
장년성도 수에 비해 교회학교 수가 50%, 작게는 10%도 안되는 교회가 허다해 졌다.

예장고신 주일학교 통계


한국교회 초중고 학생 통계


주일학교가 위기를 맞고 있다. 1995년 27만 2000여 명에 달했던 한국교회 초ㆍ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은 2005년 23만 1000여 명으로 15% 감소했다. 2013년 15만 6275명으로 1995년에 비해 42%, 2005년에 비해 32% 줄었다. 특히 초등부는 9만 8000여 명으로 주일학교 학생 수를 집계한 1994년 이후 처음으로 10만 명 이하로 떨어졌다.

주일학교 교사 수는 1995년 1만 5100명에서 2005년 1만 7900여 명으로 증가했다. 2011년 이후에는 1만 7000명 선을 유지하고 있다. 학생은 줄어들고, 교사는 늘어나면서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1995년 18명에서 2013년 9명으로 떨어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년도별 아동수 통계


감리교 미래의 수치 자료 중 가장 절망적인 자료이다.
1998년 21만 5천명의 아동 숫자가 2016년 11만 3천명으로 감소하였다.
2010년 이후 급격히 감소세를 보이며, 한 해에 만 명씩 감소하고 있다.
교회학교 출석인원의 감소와 2017년의 신생아 수를 함께 분석하면 20년 후의 교회학교 미래를 전망할 수 있다.
(2017년 신생아 수는 36만이다. 베이비부머 시대와 비교했을 때에 1/3 수준에 불과하다. )

그러므로
한국교회를 다시금 부흥시킬 수 있는 지름길은 <주일학교를 성장시키고 부흥하게 하는 길>임이 분명하다.

기독교텔레비전 뉴스


광주 새희망교회 어린이부 거룩한 예배 모습


은혜받아야 부흥한다.
어린이도 기도할 줄 알아야 하고
어린이도 거듭나야 하고
어린이도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야 한다.

<어캠>에서 기도 문이 떠지는 남서울비전교회 키즈처치 아이들


남서울비전교회 키즈처치 새친구 2018.5.13


남서울비전교회 키즈처치 새친구 2018.5.20


성령 하나님이시여
다시 한번 교회학교의 대 부흥의 때를 허락하여 주소서! 아멘.